[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3명 중 2명이 메이크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 가운데 40% 이상이 초등학생 때부터 화장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전문가 한규리는 "메이크업 하는 10대들이 점차 늘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스킨케어대신 색조화장을 가장 먼저 시작해 피부건강을 망친다는 것이다"라며, "실제로 여드름, 트러블, 아토피 피부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피부전문가 한규리는 스타를 만든 스킨트레이닝 화장품 '셀럽시크릿' 론칭에 이어 10대의 피부건강을 지켜주는 영브랜드 '라이징스타'를 새롭게 론칭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최근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뿌리는 스킨'인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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