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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규리의 뷰티판도라] 셀럽스킨, 그 비밀의 문을 열다-주지훈 편
작성자 라이징스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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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2-18 1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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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0



2006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궁(감독 황인뢰)’을 시작으로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아수라(감독 김성수)’, ‘공작(감독 윤종빈)’,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의 주연까지, 이제는 자타공인 국민배우로 등극한 남자가 있다. 영화배우 주지훈이다. 그는 훈훈한 외모로뿐만 아니라 이제 석류처럼 익은 연기력으로 뭇 여성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까만 매력남 영화배우 주지훈. 그는 어떻게 피부를 관리할까. 이미지 컨설턴트이자 피부 관리 전문가로 유명한 한규리 원장이 그 비밀의 문을 연다. [편집자 주]

까매서 매력적인 남자 배우 주지훈

일단은 까매요. 가끔 농담삼아 미백이 필요하다며 웃곤 하죠. 피부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까만 피부는 관리하기 어려운 타입이죠. 까만 사람은 멜라닌 색소가 풍부해 동일 시간 햇볕에 노출돼도 다른 사람보다 얼굴이 빨리 타들어 가요. 지훈씨는 운동을 좋아해 다른 연예인보다 상대적으로 햇볕 노출빈도가 높아요. 선탠이 따로 필요 없는 사람. 까만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랄까. 구릿빛 정도의 피부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과하게 까만 얼굴은 카메라 촬영 때도 불리해요. 얼굴선이 도드라지지 않거든요. 그래도 지훈씨는 까만 것도 매력인 남자죠. 지훈씨는 배우 하정우씨와 아주 가까운 사이예요. 짬만 나면 함께 운동을 하죠. 가끔은 전지훈련이라는 거창한 이름하에 하와이까지 함께 운동 여행을 떠나요. 알려진 것처럼 하정우씨는 하와이에 집을 가지고 있어요.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했던가.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는 지훈씨를 보면 확인할 수 있죠.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는 두 사람을 보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게다가 지훈씨는 다른 사람에 비해 피부가 얇아요. 전지훈련에서 지훈씨가 돌아오면 그야말로 비상사태죠. 그럴 때마다 자극이 덜한 과일산 필링을 꾸준히 해주며 문제를 해결해요.

첫 만남은 ‘신과함께-죄와 벌’ 촬영 때

당시 지훈씨는 피부에 트러블이 생겨 긴급한 전문관리가 필요했죠. 특이한 점은 얇은 피부임에도 메이크업에는 민감하거나 부작용이 거의 없어요. 어지간해서는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아요. 많은 연예인의 피부를 관리해왔지만 정말 특이하고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가끔 속으로 ‘연기자가 되기 위해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라는 생각을 하며 웃곤 해요. 최근 신과 함께뿐만 아니라 출연하는 여러 영화 마다 연이어 흥행하고 있어요. 다시 예전의 인기를 되찾고 있어 기분이 좋은가 봐요. 요즘 부쩍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 같더라고요. 옆에서 보는 저도 덩달아 싱글벙글하죠.

‘암수살인’ 때는 어떻게 관리했나

‘암수살인’에서 ‘악랄한 살인범’을 연기했어요. 역할 때문인지 흔히 말하는 쌩얼로 촬영을 했어요. 보통의 연기자라면 쌩얼로 촬영하는 걸 싫어할 텐데 말이죠. 쌩얼을 노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기초 관리에 치중했죠. 미백 관리와 보습 관리도 철저히 했어요. 지훈씨는 보통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피부관리실에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한 주에 꼬박 두 번씩 관리실을 찾아오는 열성을 보였죠. 연예인이다 보니 쌩얼 노출이 부담되기는 했나봐요.

주지훈 같은 피부타입의 독자에게 드리는 TIP

보통 얼굴이 붉어지면 24~48시간 이내에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돼 기미가 생기거나 까매져요. 이럴 때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게 중요해요. 냉찜질이나 냉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좋아요. 보습제보다는 아이스 수딩젤 등이 더 효과적이에요. 만약 이런 관리를 해도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전문가와 상담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필링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죠. 피부가 진정되지 않았을 때 필링을 하면 독이 될 수 있어요. 필링도 타이밍이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하세요.

(주)비포앤애프터바이오 한규리 대표

출처: UPI 뉴스(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94702609168)



첨부파일 280 주지훈_비포앤애프터바이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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