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에 이어 '신과함께-죄와 벌'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한 배우 하정우가 올여름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 2)'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가로서 꾸준한 작품 활동은 물론 해마다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미술계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작년에는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영브랜드 '라이징스타' 화장품 디자이너이자 투자자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소 트러블 피부로 고생하던 하정우는 비포앤애프터바이오 한규리 대표를 만나 피부 관리를 하며 깨끗한 피부를 갖게 되었고, 오랜 시간 그녀와 쌓아온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라이징스타 화장품 디자인과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배우, 연출자, 제작자, 화가에 이어 디자이너의 영역에도 발을 들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하정우의 디자인을 입고 세상의 빛을 보게 된 '라이징스타'는 10~20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이다. 특히 하정우의 손끝에서 탄생한 101 스킨 미스트 워터뱅뱅앰플미스트의 주인공 '세라'는 핫핑크 귀걸이가 매력적인 10대 소녀로, 제품 패키지의 측면 그림 역시 넓고 깊은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자유분방한 10대를 형상화했다.

라이징스타 101 스킨 미스트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인체의 지질 성분과 가장 유사한 '지질수'를 사용해 수분 입자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움을 주고, 수분 지퍼백을 형성하여 보다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카퍼열매추출물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오는 자극을 피부가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안 후 토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미스트로 사용해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메이크업 전후로 뿌려주면 마르지 않는 촉촉한 물광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