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1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 ‘라이징스타’ 전속모델 핫샷(HOTSHOT)의 멤버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각각 1위와 5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첫 번째 유닛 발표식이 진행됐다. 유닛 메이커들의 1차 투표 결과로 9명의 유닛 G, B가 발표된 가운데 남자 팀 투표 상위 9명의 유닛 B에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각각 1위와 5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누렸다.

2014년 데뷔한 6인조 아이돌 그룹 핫샷은 데뷔 초 큰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멤버 하성운(워너원)과 노태현(JBJ)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단숨에 그룹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 이번엔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더 유닛’에 참가하게 되었다.

김티모테오는 첫 방송 당시 "처음 데뷔했을 때 큰 기회가 없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망한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컸다. 그런데 멤버 두 명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한 번 더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고, 저희가 한 번 더 팀 대표로 나와 우리를 알릴 기회를 갖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재기의 기회를 만들어줬다.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그들의 바람이 ‘더 유닛'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더 유닛’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그룹 핫샷은 최근 ‘라이징스타’ 화장품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10~20대를 위한 영브랜드 ‘라이징스타’에서는 피부 유사 성분인 가투라인 리피드 워터 ‘지질수’가 함유된 101 SKIN MIST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명 ‘뿌리는 스킨’으로 세안 후 스킨으로 사용하고, 평소에는 미스트로 사용하여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라이징스타 101 스킨미스트 워터뱅뱅앰플미스트를 뿌리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일반 미스트보다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왓슨스 매장에서는 라이징스타 101 SKIN MIST 워터뱅뱅앰플미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핫샷 브로마이드, 무릎담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처와 상관없이 홈페이지에 인증 사진을 남길 시 추첨을 통해 팬사인회 기회까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