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새로운 회사로 아티스트컴퍼니를 선택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그림실력이 화제다.
14일 비포앤애프터바이오에 따르면 하정우는 올해 초 출시되는 비포앤애프터바이오의 신규 화장품 브랜드 ‘라이징스타’의 제품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다.
하정우는 본업인 배우 이외에 영화감독, 화가로도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이고 전시회를 열며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하정우의 그림값이 1800만원 선을 기록한 사실을 안 조영구는 “미술 작품 가격이 중견 화가 정도”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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